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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Best11 적금, 연 최대 금리 11% 적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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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Best11 적금, 최대 금리 11%?

1금융권에서 나온 금리 11% 적금 소식, 모두들 들으셨나요? 바로 하나은행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하여 출시한 Best11 적금입니다. 하나은행은 최근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하여 여러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Best11 적금도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한 경우 최대 11%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출처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은행 Best11 적금 
·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 및 개인 사업자 (1인 1 계좌)
· 판매 기간 : ~11.27일 ( 5 만좌 한도 )
· 가입기간 : 6개월
· 가입금액 : 1만원 ~ 20만원
· 적립 방법 : 자유적립식
· 기본금리 : 2.8% ( 특별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연 11% )

 

하나은행 Best11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기본금리는 2.8%입니다. 특판적금이라 11월 27일까지 판매하고 1인 1계좌 한도입니다. 우대금리 0.5% 및 최대 금리 최대 7.7%를 적용하게 되면 최대 연 11%를 적용받게 되는 상품입니다. 특별우대금리는 1) 대한민국 대표팀 16강~8강 진출 시 +연 3.2%, 2) 4강 이상 진출 시 +연 7.7% 적용합니다. 만약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시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한 경우 3.3%의 이율로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하나은행 홈페이지

만약 월 20만 원씩 6개월간 납입하고 우리나라 대표팀이 4강에 진출 시 11%의 이율을 적용받아 세후 32,571원의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국가대표 축구팀 4강진출을 기원하며 출시된 의미 있는 상품인 것 같은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대표팀의 4강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아 11%의 금리를 받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는 여론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현지 기준) 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우리나라 대표팀은 11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부상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는데, 이번 월드컵 경기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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